세라믹 타일 제조의 세계적 경향
(a) 2000년에 각각의 지역에서의 전체 세계 타일 소비량
(b) 2000년에 각각의 지역에서의 전체 세계 타일 생산량
Western Europe 25%
세계의 정황에서 이태리 산업 시스템에 대해 조사하기 위해, 세계 각각의 지형학적 지역에 대해 지난 10년 동안의 세라믹 타일 제조, 소비, 수출흐름에 대한 경향을 관찰하였다. 이것은 강화된 경향의 정확한 상황을 주기에 충분히 긴 기간이다.
이 미래상의 광범위함은 거의 독점적인 타일 제조 기술의 제공자로써의 회사의 역할이 주어진, 세라믹 기계 제조 분야의 자연스러운 구성요소이다.
생산량
서부유럽에서의 생산은 지난 10년간 1990년에 8억6천만m2에서 2000년에 14억 6천만m2으로 거의 71% 증가하였다. 이 제조량의 대부분은 이태리와 스페인에서 발생하였고 전체의 약 86%에 이른다. 이 두 나라의 서로 다른 경향이 잘 정리되었고, 스페인은 지난 10년간 이태리의 생산량(이태리의 생산량은 4억4천7백만에서 6억3천2백반으로 41%증가)을 따라잡아 184%(2억1천9백만m2에서 6억2천1백만m2)의 증가를 나타내었다.
동부유럽의 나라들에서의 생산량은 1990년에 10억만m2에서 200년에 15억만m2으로 약 15.4% 증가하였다. 이 지역의 선도 제조자들은 체코공화국, 폴란드, 러시아다. 러시아의 경제위기의 영향으로 국가 생산량이 1990년에 5천5백만m2에서 1996년에 1천8백만m2로 감소하였고, 그 후 2000년에 2천5백만m2으로 다소 회복하기 시작해 이 회복세는 향후 수년간 계속될 것으로 예상되어진다.
북아메리카(또는 미국의 NAFTA지역, 멕시코, 캐나다 등과 같은 세라믹 생산이 미미하였던 나라)에서 생산량은 지난 십년간 127%(8천8백만에서 거의 2억만m2) 증가하였다. 이 성장은 거의 멕시코에 의해 이루어 졌다. 미국이 거의 비슷한 수준의 생산량(1990년에 5천만m2에서 2000년에 8천2백만m2)을 유지한 반면에 맥시코는 1990년에 3천5백만m2에서 2000년에 1억3천만m2으로 그 생산량이 증가하였다.
중앙아메리카 및 남아메리카에서의 생산량은 1990년에 2억6천1백만m2에서 2000년에 5억4천3백만m2으로 약 108% 증가하였다. 비슷하게, 이러한 성장의 주요인 또한 브라질에 의한 것인데 1990년에 1억9천만m2에서, ANFACER의 수치에 의하면 2000년에 4억5천3백만m2으로 이 지역 생산의 약 83%를 차지한다.
중동 또한 1990년에 1억만m2에서 2000년에 2억7천만m2으로(170%)로 생산량의 증가를 가져왔다. 이 지역은 중동의 생산량의 65%를 차지하는 터키를 포함하고 있고, 터키는 1990년에 5천5백만m2에서 2000년에 1억7천5백만m2으로 236%증가했다. 이 지역의 또 다른 두개의 중요한 생산 국가는 이란과 아랍에미리트 연합이다. 이란은 지난 십년 간 2천4백만m2에서 6천만m2으로 증가하였고, 아랍에미리트 연합은 7백만m2에서 3천만m2으로 증가하였다.
중국의 경우에는, 주무부처에서 발표되고, 지역의 시장 조사 및 기계류 공급처로써 수년간 시장에서 활동하였던 회사들에 의해 뒷받침된 공식적인 자료에 의한 중국 세라믹 생산에 사용된 수치에 의하면, 1990년에 2억만m2의 타일을 생산하였고, 1997년에 최고 생산량인 18억4천2백만m2에 이르렀고, 구후 3년간 16억만m2으로 안정화 되었다. 이것은 약 700%의 증가에 해당한다.
전체 2500개의 산업적 형태의 제조방식을 가지는 중국 타일 생산 회사들이 조사되었다. 이중 10%정도의 회사가 중국 자체의 기준에 이해 고 품질 부분으로 평가되었다. 중국의 기준에는 자국 내에서의 과정에서의 자연의 변형뿐만 아니라 향후 수년간에 예상되어지는 극도로 빠른 성장에 대한 깊이있는 분석이 요구되어 진다. 자국 내의 성장에 제한되어 있는 최초의 성장에 이어서 수많은 산업적 분야에서 중국이 가지는, 단순히 무시되어질 수 없는 양적, 가격적인 면에 대한 세계시장에 미치는 예상치 못한 영향력에 대해 고려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다른 아시아 국가에 대해서, 특히 많은 분야에 부적적인 결과가 계속될 것이 분명한 심각한 경제적 위기를 가져온 인도차이나의 생산량에 대한 효과적인 조사는 매우 어렵다. 인도네시아, 태국, 말레이시아, 베트남을 포함한 몇몇 국가들은 거대한 생산능력의 설비를 가지고 있지만, 경제적 위기 이후에 아직 공장을 가동하지 않거나 시작하지 않고 있다. 이러한 공장들의 실제적인 가동 수준은 자주 변한다. 지난 2년간의 투자는 증가되어 왔다.
인도네시아에서, 국립 타일 제조협회의 자료에 의하면 생산능력 2억8천만m2 중 실제 생산은 2억3천만m2이었다. 그러므로, 현재의 전체 아시아의 생산량은 지난 10년간 약 208% 증가하여 6억5천7백만m2로 평가할 수 있다.
극동의 국가들 이외에, 다른 중요한 생산국가는 8천5백만m2을 생산하는 인도이고, 세라믹 타일의 생산자, 그리고 소비자로써의 중요한 특징을 가질 가능성을 가진다.
아프리카의 세라믹 타일 제조 (주로 이집트, 마그레브, 남아프리카에 주로 제한되어 있음)는 지난 10년간 3천만m2에서 9천5백만m2로 증가하였고 이 생산량 중 절반이 이집트에서 생산되었다.
전체적으로 세계의 생산은 1990년의 19억6천만m2보다 2000년에 50억만m2 이상으로 1990년에 비해 155% 증가하였다. 세계생산량 중 이태리가 23%를 차지하고 2000년에는 약 12.6%로 감소할 것을 예상된다.
소비
세계생산의 증가는 1990년의 18억5천만m2에서 2000년 43억만m2로 132% 증가한 소비의 증가에 상응하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증가된 수요는 고도록 성장한 선진국에서 주로 일어났고, 일반적으로도 전세계적으로도 수요의 증가가 발생하였다. 개발 도상국에서는 선진생활 기준의 가장 자연스러운 형태중의 하나로 주거혁신으로 간주되어 타일의 수요가 증가하였다. 이러한 새롭게 나타나는 수요는 비교적 낮은 초기 투자와 비교적 쉬운 기술적 적용으로 인해 내국 생산자들에 의해 거의 모든 지역에서 충족되어 졌다.
중국은 세계 소비의 3분의 1의 시장점유율, 유럽은 4분의 1의 시장점유율을 차지한다. 세계 생산에 대한 각 지역의 점유율을 분석할 때 이러한 비율이 각국의 소비의 비율과 실질적으로 일치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오직 하나의 예외는 북아프리카로, 소비는 전 세계 소비 중 8%이지만 생산은 단지 전 세계 생산의 4%를 차지한다. 이러한 차이는 주로 서부유럽과 남아프리카로부터의 수입으로 채워진다. 더 작은 지역인 동 유럽에도 같은 현상이 발생하는데 세계 생산의 3%를 차지하고 세계소비의 5%를 차지하고 있다. 대륙간의 수입, 수출의 흐름은 거의 대부분 통합되어 있는 경제지역에서 형성되어 있기 때문에 극도로 적다.
무역 흐름
각각의 지역에서의 공급과 수요의 다소의 불균형에 의해 발생하는 무역의 흐름을 분석할 수 있다. 세계전체의 타일 무역은 2000년에 11억5천만m2에 이르고 이 양은 세계전체생산량의 약 23%이다. 1993년에는 무역량이 5억6천4백만m2였고 2000년과 비슷하게 세계생산의 22%를 차지했다. 그러나 완전히 통합되어진 경제 지역을 고려할 때 수출은 단지 3억5천만~4억만m2로 감소하였고, 이것은 세계생산량의 7~8%, 세계소비의 8~9%를 차지한다. 이것은 거의 이태리와 스페인에 의해 발생되었고, 브라질과 터키에 의해 더 작은 지역에서 발생되었다.
비록 2000년에 비교적 지형학적으로 상당한 거리의 무역이 증가하였지만, 자국 내의 생산이 수량 및 품질면에서 계속 성장하는 것을 고려할 때 장기적으로는 세계무역에 중요한 증가를 일으킬 것 같지는 않다.
이태리 세라믹 산업의 국제화
현재의 시장에 집중하는 반면에, 대안의 전략은 하지만 전통적인 수출 활동을 동시에 보완할 수 있는 생산의 국제화이다.
오늘날, 전세계적으로 주로 이태리의 자본의 16개의 회사가 있고 구종 일부는 하나 이상의 생산설비를 가지고 있다. 물론, 미국(4개의 회사가 계획됨), 프랑스에 6개, 스페인에 2개, 그리고 포르투갈, 독일(2번째 회사 계획중), 스웨덴, 핀란드, 체코공화국에 1개씩의 회사가 있고, 남아프리카에 추가의 공장이 계획중이다.
1천8백만에 이르는 미국 내 공장에서의 생산량은 자국 내 생산의 29%, 내수 타일 소비의 8.5%를 차지한다.
4천8백만에 이르는 서부유럽에 위치한 공장의 생산량은 전체 유럽생산과 소비의 6%에 이른다.(8억3천만m2, 이태리 전체의 생산과 소비량).
이러한 수치로부터 두 가지의 상당히 명백한 결론을 유추할 수 있다. 첫째, 거의 모든 생산 국의 내수 수요는 비교적 포화 상태이고 이것이 수출의 증가를 이끌어낸다. 이것이 상당히 격렬한 경쟁을 일으키고, 특히 가장 매력적인 시장이고 선두 국가인 유럽과 미국에서 경쟁이 심하다. 두번째로, 이태리 회사들이 전세계의 모든 국가들에 일어났던 비정상적인 성장에서 본질적으로 제외되었다는 것이다. 이것은 그들인 유럽의 수요의 성장을 맞추기에 집중하였고, 또 지금까지 단지 자국의 수요를 맞추기에 급급하였던 중국, 브라질, 터키와 같이 새로 등장하는 국가들을 경쟁자로써 보지 않았기 때문이다. (ACB)
월간세라믹 편집부(외신) , 작성일 : 2003-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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