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네에 중복되는 질문이지만 답글을 드립니다.

ㆍ작성자	제3도예
ㆍ작성일	2008-03-01 (토) 00:14

ㆍ조회: 2157

Re..네에 중복되는 질문이지만 답글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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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뽀리] 점토타일과 기성타일의 차이점..? (2008-02-29 22:43)

기성타일과 토와 타일의 차이점은 뭔가요..?
답변: 기성타일 즉, 일반타일은 토와(특허기술)나 습식 점토벽돌이나 도자기성형이외에는 황토(점토)를 주원료 할수없습니다. 그리고 기성타일의 생산방법이 점토가 아닌 (돌가루)파우터가 주원료라 건식성형이며 기능성이 있을수 없고 저온 소성된 프리트유로 인쇄한 단순장식의 경제성만을 앞세운 값싼 마감재입니다.

고온소성제품이라고 하는데 고온이라면 어느정도인가요..?
세라믹에서 고온이라함은 1200전후 멀라이트(결정자기)형성온도를 말하는데 일반 도기질타일(예:화장실벽체용)의 경우, 도자기로 말하면 초벌온도인 1020도 전후입니다.
이에반해 주로 바닥재로 사용되는 자기질타일은 1200도 정도의 고온입니다. 고강도 판재로 4계절이 분명한 우리네 환경인 겨울 동파에도 견딜수 있어 외벽에도 사용할수 있는데 1250도의 토와는 여기에 속하게 됩니다.

그리고 시공방법은 기성 타일과 같은지..?

네에 거의 같습니다. 다만 표면의 다공성으로 습기와 수분을 다량 흡방출함으로 시공시에 표면의 오염에 주의하여야 합니다. 시공후에는 대기습도와 같아지면서 표면오염이되어도 제거할수 있게 됩니다. 특히 매지(줄눈)처리에 주의하고 욕실타일의 줄눈처럼 하지마시고 벽돌의 줄눈처럼이나 실내인 경우 줄눈을 가능한 생략하시기바랍니다.(다만 타일시공처럼 좁게 잡더라도 아예 줄눈간격을 무시하면 안됩니다.)

또 토와는 습기를 흡수하거나 배출한다고 하는데 무슨 뜻이지..?

토와는 세계적인 특허기술로 인해 부조조각을 가졌음에도 도판의 구조가 다량의 다공성을 가지도록 제작되어 두께에 비해 가볍고 1제곱미터당 1.5리터의 수분이나 물을 흡수하고 방출함으로 자연가습의 숨쉬는 기능과 황토의 원적외선 향균은 기본적인 기능이 되고 있습니다.

이같은 내용은 본 홈의 [잦은질문]란이나 토와탄생,토와규격,토와특징,등등 상단메뉴를 찬찬히 살펴보시면 그림과 함께 보다 자세히 설명되어져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